DRink of color




DRINK OF COLOR

복합 문화 공간인 ‘ARTSALON’ 에 전시한 작품으로 
옅은 색의 LAGER를 시작으로 짙은 색의 STOUT까지
카테고리별로 다른 색을 내는 맥주를 그라데이션으로 구성하여 전시하였다.

팬톤칩이라는 요소와 결합하여 맥주를 새로운 컬러의 소재로 사용함으로써
단순한 알콜음료가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시도한 작품이다.  

하단에는 각 카테고리별 맥주들과 어울리는 음식을 페어링 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을 찾아보는 재미를 더하였다.

왼편 벽면에 걸려있는 4점의 대형 캔버스
LAGER, GOLDNALE, POTER, IMPERIAL STOUT 의 컬러를 팬톤넘버(pantone color number)와 조합한 이색적인 작품

작품 전시 기간동안 함께 판매 되었던 병맥주를 위트있게 재 해석하였다. 
맥주에 대한 호불호와 별개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작업으로 우리는 이런 위트있는 작업들을 좋아 하며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길 원한다.